청년 전세자금 버팀목 중소기업 대출 한눈에 비교하기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VS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

 

계속 금리가 오르고 있어서 너무 힘든 시기입니다. 전세값이 계속 하락한다고 뉴스에 나오고 있지만 금리가 올라서

이자까지 내고 나면 남는게 없더라고요. 

사회초년생들은 더욱 힘들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금리가 낮은 청년대출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대출한도와 금리입니다. 

또한 중기청 대출은 중소기업이나 청년창업자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자세한건 밑에서 비교해보겠습니다. 

 

1.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금리 : 1.2%

한도 : 전세금의 100% 이내로 1억까지 가능

대상주택 : 전용면적 85 이하

임차보증금 기준 : 2억원 이하

소득기준 : 외벌이 3500만원이하 / 맞벌이 5000만원 이하

기업규모 : 중소기업 또는 청년창업자만 가능

 

중소기업청의 청년 전세대출의 경우에는 1억까지 1.2%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월 이자가 10만원정도로 

정말 말도 안되는 금리이죠. 기준금리가 3%가 넘는걸 감안하면 정말 대박입니다. 

100%까지 가능하지만 이 한도에서 전세를 구하는건 정말 힘들겠죠. 아무튼 1억까지는 초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니

요건만 된다면 무조건 받아야하는 대출이라고 생각됩니다.

 

2.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금리 : 1.5 ~ 2.1%

한도 : 전세금의 80% 이내에서 2억까지 가능 

대상주택 : 전용면적 85이하(단 만 25세미만 단독세대주는 60이하)

임차보증금 기준 : 3억원 이하

소득기준 : 외벌이, 맞벌이 모두 5000만원 이하

기업규모 : 상관없음.

 

중기청보다는 높은 금리이지만 현재 일반 전세대출보다는 훨씬 낮은 금리입니다. 소득에 따라서 1.5~2.1%의 금리이며 

소득이 낮을수록 금리가 낮아집니다. 하지만 한도는 2억까지로 중기청의 두배가 되네요. 

 

3. 공통조건 

- 임대차 계약을 체결후 5%이상의 전세금을 지불할 것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중기청은 군복무기간에 따라 39세까지 가능)

- 세대주 포함 전원 무주택자

- 보유자산이 2022년 기준 3.25억 이하

- 중복대출 금지

- 신용에 제한사항이 없을것

- 공공 임대주택은 불가능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상담받아보면 되겠습니다. 취급은행은 5개은행이네요.